기사상세페이지

구미시, 금프라우 조성…자연속에서 만나는 매운맛 포토존 생겨

기사입력 2024.06.10 16:00

SNS 공유하기

fa tw gp
  • ba
  • ka ks url

    [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]=구미시는 금오산케이블카 승강장(해운사 방면) 매점 내 구미라면축제 포토존(일명 금프라우)을 조성했으며, 올해 11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2024 구미라면축제홍보와 함께 금오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.

    [낭만축제과] 금프라우 보충설명 2.jpg

    포토존은 팝업스토어등에서만 볼 수 있는 인기 컵라면 모양의 테이블과 구미라면축제 캐릭터(부기&누디), 엠블럼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으며, 자연에서 만나는 이색 포토존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금오산에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.

    [낭만축제과] 금프라우 1.jpg

    구미시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금프라우를 방문해 본인 SNS에 업로드를 인증하는 이벤트를 열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라면 굿즈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, ‘2024 구미라면축제에 대한 관심이 축제 기간까지 지속되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
    [낭만축제과] 금프라우 2.jpg

    한편, 구미라면축제‘2024~2025 경북도 우수 지정 축제로 선정돼 독창적이고 유일한 라면 테마가 도시 브랜드로 새롭게 인정받았다. 시는 축제 기간 큰 인기를 얻은 오직 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 튀긴 라면을 매주 금토일 구미역 인근 분식점(덕촌김밥, 윤스김밥)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과 연계하는 등 새롭게 도시를 브랜딩하고 있다.

    [낭만축제과] 금프라우 보충설명 1.jpg

     

     

    backward top home